국제유가가 이라크의 석유 수출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2일(현지시각) 현지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8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3.74달러로 지난 주말에 비해 무려 1.06달러 하락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각각 0.80달러와 0.57달러 떨어진 배럴당 25.70달러와 25.98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영국과 미국이 7월3일 이라크에 대한 수정제재안 표결을 앞두고 러시아의 반대가 확실시되자 기존 제재안을 연장키로 결정해 이라크가 석유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내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이라크의 수출이 재개되면 석유수출국기구(OPEC) 총회에서 현 생산수준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더라도 국제유가는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 중질유(WTI) 가격은 장중 한때 26.70달러까지 올랐으나 결국 지난주말에 비해 배럴당 30센트 내린 25.95달러에 장을 마쳤다. 8월물 무연 휘발유도 갤런당 2.08센트 하락한 71.48센트에 거래됐다. 브리지뉴스는 UN이 이라크에 대한 인도주의적 계약을 최소한 3개월간 연장하기로 비공식 결정했다고 보도했으며, 거래업자들은 이라크가 220만배럴의 원유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에서도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이 지난주말에 비해 44센트(1.7%) 하락한 25.64달러에 거래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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