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아황산가스 등을 제거해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대용량 배연탈황설비의 국산화가 본격 추진된다. 대우엔지니어링은 7월9일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과 김철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배연탈황기술(KEPAR) 컨퍼런스"에서 설비용량을 200MW급에서 500MW급으로 늘리기 위한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배연탈황 설비는 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연료에 포함된 황 성분이 연소되면서 생기는 아황산가스(SO2)를 제거하는 대기오염 방지 장치로, 대부분의 국내 화력발전소는 해외기술로 설치했다. 대우엔지니어링은 새로 건설되는 화력발전소 용량이 대부분 500MW인 점을 감안, 국산 설비용량을 대폭 확대토록 해 국내 발전소는 물론 해외 발전시설에 공급할 방침이다. 대우엔지니어링은 200MW급 한국형 탈황설비가 1992년부터 정부와 한전 등이 29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개발한 것으로 이미 실용화됐으며, 이 기술을 토대로 500MW급을 개발하면 2015년까지 국내에 건설될 40개의 화력발전소에서 1조원 가량의 기술도입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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