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에너지(1994.11)
|
대체에너지는 청정에너지로써 자원량이 거의 무한대이나 기술적·경제적으로 제반여건이 성숙치 못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태양에너지·소수력·폐기물분야의 일부 기술만이 소규모로 실용화돼 실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을 뿐 대부분이 기술실험 또는 응용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체에너지 보급사업은 70년대말 제2차석유파동을 치르고 난 후 국내 에너지 수급의 안정화를 도모코자 80년 산업은행 일반시설자금으로 태양열 주택 등 대체에너지 이용시설 보급에 대한 지원으로 시작됐다. 그후 83년부터 석유사업기금이 조성됨에 따라 대체에너지 보급사업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 본격적으로 확대되었으나 80년대 중반이후 유가하락으로 경제성이 불리해져 대체에너지 보급을 위한 여건이 약화되어 왔다. 반면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에너지 안전공급에 대한 우려 및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고조 등에 따라 기존 화석에너지에 대한 R&D 예산을 감소시키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에너지 효율향상 등을 위해 환경대책관련 예산을 증가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표, 그래프 : | 대체에너지 공급 비중현황 | 대체에너지 공급구성률(1993) | 대체에너지 이용시설 및 에너지 공급실적 | <화학경제 1994/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LLDPE, PRefChem 가동 앞두고… | 2021-07-26 | ||
| [폴리머] PP, PRefChem 상업가동 “비상” | 2021-07-13 | ||
| [농화학] ChemChina, 신젠타 인수 완료 | 2017-06-29 | ||
| [염료/안료] TiO2, Chemours 불가항력 “급등” | 2017-04-26 | ||
| [화학경영] 랑세스, Chemtura 인수 완료 | 2017-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