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정밀화학 Ⅱ(1994.11)
|
염료중간체 수입에 비상이 걸렸다. 염료는 수입관세율 8%에서 할당관세를 인정받아 5%로 인하된 반면 중국·인디아의 저가품공세에 밀리고 있는 염료중간체 원료는 계속되는 채산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염료중간체 수입관세는 염료완제품과 동일하거나 높아 역관세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중간체로 제조한 염안료의 40% 이상이 수출되고 있어 수입원자재 가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국제경쟁력은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염료 경쟁력 상실 우려 국내 생산기업들이 현행 8%에서 5%로 관세인하 요구를 하고 있는 품목은 K-Acid·P-Base·H-Acid·Aceto Acet Anilide·Beta Oxynaphthoic Acid 등으로 나타났다. H-Acid의 경우 95년 상반기 한계수량 4200톤을 할당관세 5%로 인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염안료 및 중간체 생산실적 | 염안료 및 중간체 수출실적 | 산성염료 시장점유율(1994 상반기) | 반응성염료 시장점유율(1994 상반기) | 분산염료 시장점유율(1994 상반기) | 비누·세제 생산지수 | <화학경제 1994/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LLDPE, PRefChem 가동 앞두고… | 2021-07-26 | ||
| [폴리머] PP, PRefChem 상업가동 “비상” | 2021-07-13 | ||
| [농화학] ChemChina, 신젠타 인수 완료 | 2017-06-29 | ||
| [염료/안료] TiO2, Chemours 불가항력 “급등” | 2017-04-26 | ||
| [화학경영] 랑세스, Chemtura 인수 완료 | 2017-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