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BIO CHEMICAL(1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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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약산업은 94년 상반기 전반적인 경기호전과 약가자유화에 따른 유통시장의 활성화로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한데 힘입어 성장률이 두자리수를 기록, 93년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반기에도 OTC제품의 매출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원료의약품의 생산도 수출수요를 중심으로 증가가 예상돼 전체적으로 상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동안 의약기업들의 자금압박 요인으로 작용한 KGMP 실시에 따른 투자가 마무리 됨으로써 금융비용의 절감에 따라 경상이익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상반기 의약품 생산규모가 총 2조6837억원으로 93년동기대비 13% 성장한 양호한 실적을 보였으나, 매출규모는 생산액의 65%에 머문 것으로 알려져 의약산업의 과대포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주요 약효군별 생산지수 | 농약 수출입지수 | 의약기업 매출거래 내역(146개기업) | 의약품 수출실적 | <화학경제 199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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