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파인세라믹스(1994.11)
|
국내 반도체 수출이 94년말 115억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수출중 반도체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33.6%이며 이중 전자재료용 파인세라믹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파인세라믹 산업은 원료분야에서 고순도 정제기술 유무에 의해 파인세라믹스와 고전세라믹으로 구분하며, 원료정제시 광산과 저가의 전력원료를 보유해야 사업성이 있고 경쟁우위가 있으므로 국내 기업은 사실상 참여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파인세라믹 생산기업은 일본·미국·중국 등에서 원료를 수입하여 조성배합 및 단순가공해 판매하는 수준으로, 원료면에서 전적으로 일본·미국·중국 등에 의존하고 있어 원가부담이 크고 기술의존율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따라 국내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신소재 개발과 용도개발에 주력해 원료분야의 기술개발이 절실한 실정이다. 표, 그래프 : | 파인세라믹 부품소재 분류별 생산액 및 구성비(1992) | 전자기적부재의 품목별 생산액 | 기계적부재의 품목별 생산액 | 화학의료부재의 품목별 생산액 | <화학경제 1994/1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LLDPE, PRefChem 가동 앞두고… | 2021-07-26 | ||
| [폴리머] PP, PRefChem 상업가동 “비상” | 2021-07-13 | ||
| [농화학] ChemChina, 신젠타 인수 완료 | 2017-06-29 | ||
| [염료/안료] TiO2, Chemours 불가항력 “급등” | 2017-04-26 | ||
| [화학경영] 랑세스, Chemtura 인수 완료 | 2017-04-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