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M INDEX - 전기·전자(19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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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들어 국내 전자산업이 전자부품의 대폭적인 수출증가에 힘입어 쾌속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국내 전자시장의 7월까지 수출은 166억7000만달러로 93년동기대비 22.6%라는 큰폭의 증가를 나타냈다. 수출시장에서 두자리수 이상의 증가율을 보인 것은 91년이후 3년만으로 최근의 엔화강세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일본제품에 대해 가격경쟁력이 높아진데 주요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엔화강세가 94년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상반기의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 전자산업의 94년 수출실적은 27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월까지 부문별 수출은 전자부품이 92억달러로 93년동기대비 48%라는 대폭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 전자제품 시장추이 | 산업용기기 시장추이 | 컬러TV·VTR 시장추이 | 냉장고·세탁기 시장추이 | <화학경제 199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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