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러사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9월26일 OPEC(석유수출국기구) 총회에서 석유 소비국들이 희망하는 증산이 결의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석유공사는 9월23일 발표한 '제117차 OPEC 총회 전망' 자료에서 "OPEC가 9월26일 총회에서 어떤 생산정책을 채택하느냐가 향후 국제유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OPEC 가 증산을 결의할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미국 테러사건 발생 직후 OPEC는 유가안정을 위해 증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표명해 국제 석유시장이 안정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줬으나 유가 상승요인인 중동지역의 긴장고조 상황보다는 테러사태로 인한 세계경제의 급속한 침체라는 하락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 면서 국제유가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증산을 시행하면 국제유가는 수급불 균형으로 인해 오히려 하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현재 산유국 사이에 확대되고 있어 OPEC는 증산보다는 현상유지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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