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식품 시장 “활황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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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식품 시장의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Datamonitor에 따르면, 1997년 현재 세계 기능성 식품 시장규모는 약 6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연평균 10% 정도 성장해 2006년에는 15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997년 현재 미국이 약 232억달러로 전체 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및 일본이 각각 199억달러, 104억달러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선진국 위주의 시장분포는 국가별 소득수준 및 경제성장 정도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능성 식품 시장규모가 가장 큰 미국은 비타민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허브 및 스포츠 강화 음료, 미네랄, 식사대용제품 등이 따르고 있다. 일본은 비타민, 미네랄 등이 시장을 주도한다는 점에서는 미국과 유사하지만 인삼, 영지버섯, 클로렐라, 로얄제리 등 지역적 특성이 강한 천연제품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기능성식품 시장전망 | 기능성식품 관련 메이커 현황 | <화학저널 200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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