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펙, 석유 수입업 본격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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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석유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시범기업인 코엔펙(대표 양만희)은 석유 B2B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석유 수입사업을 시작했다고 6월20일 밝혔다. 코앤펙은 석유수입업을 위해 경기도 평택에 총 71만배럴에 달하는 대규모 저장설비를 6월19일 준공했으며, 앞으로 안정적인 공급망과 자체 유통망을 구축, 온·오프라인 통합을 통한 석유거래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코엔펙은 탱크터미널 준공으로 연간 340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2002년 수입사업의 결과에 따라 2003년에는 50만배럴의 저장시설을 추가로 갖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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