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원료 수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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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생산기업들이 세계적인 원료가 상승으로 인해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업에 따르면, 95년 들어 TPA, EG, 카프로락탐, AN모노머 등 주요 화섬원료를 비롯, 원면·원모 등 섬유원료 국제가격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관련 원사의 로칼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화섬사 등 일부 품목은 구득난까지 빚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화섬의 경우 폴리에스터 원료인 TPA 국제가격이 94년 1/4분기에 톤당 680달러에 불과했으나 95년에는 920∼940달러까지 치솟고 있어 일부 화섬기업들이 생산에 커다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PA와 함께 폴리에스터 원료인 EG는 국내 자급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심각한 국면을 맞고 있는데 국제가격이 54%나 오른 톤당 600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더욱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섬유원료 가격추이 | <화학저널 1995/4/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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