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루미늄제품 생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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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알루미늄연맹이 집계한 94년 알루미늄제품 수급실적에 따르면, 판·압출류 생산실적은 93년대비 9.2% 증가한 230만5110톤 , 출하는 9.1% 증가한 235만520톤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보면, 판류에서는 조(條)가 16.7% 증가한 92만4462톤을 기록, 판·엔판의 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드러났다. 압출류도 면이 부진했으나, 관·봉·형 등이 소폭이지만 증가해 전체적으로 신장세를 나타냈다. 박(箔)은 생산이 3.2% 증가한 13만 6247 톤, 출하가 3.3% 증가한 13만 5683톤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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