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수출 1105억·수입 1165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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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은 95년 전자부품의 수출액은 94년에 비해 33.0% 늘어난 237억달러에 이르는 등 전자, 자동차, 일반기계 등 업종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995년 경제전망」에 따르면 이같이 중화학부문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체 수출액은 94년보다 15.1% 늘어난 1105억달러, 수입은 13.9% 증가한 1165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미달러화에 대한 엔화환율은 90엔, 원화환율은 760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산업별 수출은 자동차의 경우 94년에 비해 27.0% 늘어난 66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으며 일반기계는 26.0% 증가한 65억달러, 석유화학은 13.0% 늘어난 21억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가전부문 수출액은 11.9% 늘어난 80억달러, 산업용전자는 11.8% 증가한 61억달러, 조선은 7.4% 늘어난 48억달러, 섬유는 7.1% 증가한 185억달러로 전망됐다. 철강부문 수출액은 4.7% 증가한 59억달러로 예측했다. 그러나 신발의 수출액은 15억달러로 94년에 비해 15.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산업연구원은 올해에도 선진국 및 개도국의 성장추세가 더욱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국내경기도 호황국면을 이어감에 따라 수출과 기업의 설비투자에 의해 주도된 산업경기의 호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화학저널 1995/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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