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투자(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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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의 중국투자가 482건에 5억1600만달러로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중국투자가 총투자 건수로는 1992년, 투자액으로는 2001년 미국을 추월해 중국이 최대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했고, 투자누계도 2001년 말 6087건, 541억-1000만달러로 미국에 이어 제2위 투자 대상국으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중국투자는 수교전인 1988년부터 홍콩, 일본 등 제3국을 경유하는 형태로 시작돼 수교와 더불어 직접투자가 크게 증가했다. 중국은 한국의 중국투자가 2001년 말 현재 124억8000만달러로 총 외국인 투자 유입액의 3.1%를 차지해 7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표, 그래프 | 한국의 중국 수출입 추이 | 한국의 중국투자 현황 비교 | 한국의 중국투자 현황 | <화학저널 2002/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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