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료 회복세 뚜렷
|
일본의 도료산업이 회복궤도에 올라섰다. 버블경제 붕괴 이후 오랜 불황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최근들어 자동차·전자 등 주요 수요산업이 바닥세를 벗어나고 있어 도료수요도 순조롭게 신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료공업협회가 집계한 94년 도료 수급실적에 따르면, 생산량은 93년대비 2.6% 증가 200만7435톤, 출하량은 2.5% 증가한 198만8917톤이고, 출하액은 7413억5100만엔으로 0.1%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품목에 따라 여전히 저조한 실적을 보인 제품도 있으나, 자동차와 전자산업의 회복에 힘입어 대다수 도료의 수요는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도료 수급현황(1994) | <화학저널 1995/5/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인공광합성, 일본이 상용화 주도… | 2025-12-22 |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6.2%까지 추락 | 2025-12-15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
| [반도체소재] 파워반도체 ②, 절연기판에 이어 파워모듈 일본·중국 대결 시작됐다! | 2025-12-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