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연구개발 457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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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4월24일 관계기관과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정연구개발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정근모 과기처장관)를 개최하고 95년도 특정 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과기처의 투자(2000억원)와 통산부·정통부 등 관계부처, 한국전력공사·한국통신 등 정부투자기관의 투자를 합쳐 95년 특정연구개발사업에 총 4575 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투자액을 주요 사업별로 보면 신의약·신농약, 차세대반도체 등 10개 선도기술개발사업에 2553억원, 생명공학기술개발(Biotech 2000), 핵심소프트웨어 기술개발 (STEP 2000) 등 국책연구개발사업에 804 억원,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전문성 연구에 440억원,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에 65억원 등이다.95년 새로 추진될 주요사업으로는 선도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101억원), 핵심엔지니어링 기술개발사업(30억원), 우수한 연구원에게 안정적인 연구비를 지원하는 핵심연구원제도(20억원) 등이다. 한편, 과기처는 앞으로 특정연구사업 추진에 있어 투자의 효율성과 생산성 제고, 연구개발의 세계화, 연구개발의 투명성 제고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와함께 95년 하반기부터 착수되는 모든 연구개발사업에 총연구원가 개념과 연구책임자 중심체제가 핵심이 되는 프로젝트베이스 관리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특정연구사업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처는 5월초부터 선도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기획기관, 국책연구개발사업의 기존과제 참여기관, 국제공동연구사업의 기존 및 신규사업 참여기관, 신규연구기획사업 참여기관 등 세부사업별 참여 희망자를 공모한다. <화학저널 1995/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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