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PVA가격 "폭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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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PVA시장이 원료가격 상승과 수요증가로 인해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따라 대부분의 생산기업들이 2/4분기에 이어 3/4분기 역시 가격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VAM 생산기업인 Kuraray는 2/4분기 PVA가격을 아시아와 인디아 지역에 대한 판매가격을 톤당 2400 달러로 인상했으며, 파키스탄에 대한 수출가격 역시 톤당 2500달러로 인상했다. Nippon Gohsei 역시 2/4분기 아시아지역 수출가격을 톤당 2300~2500달러로 인상해 거래하고 있으며, 중국은 내수의 증가에 힘입어 톤당 2500달러의 높은 가격에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산기업들에 따르면, 이같은 PVA수요증가가 계속될 경우 3/4분기 인디아지역은 톤당 3000달러, 동남아지역은 톤당 2700달러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한국산 PVA가 미국 ITC(국제무역위원회) 덤핑피해 예비판정에서 무혐의판정을 받았다. ITC는 예비판정에서 한국산 PVA 제품에 대해 전원일치 무피해판정을 내리고 조사를 종결했다. ITC는 그러나 우리나라와 함께 제소된 일본·대만·중국산에 대해서는 덤핑피해 예비판정을 내려 조사를 계속키로 했다. 한국산 PVA는 지난 3월 미국의 에어프로덕트 앤드 케미컬사의 덤핑제소로 조사를 받아왔다. <화학저널 1995/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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