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VC컴파운드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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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5대범용수지 일괄생산체제 구축LG 화학(대표 성재갑)이 국내 석유화학기업으로는 처음으로 5대범용수지의 특화제품인 컴파운드의 일괄생산체제를 갖췄다. 이 회사는 최근 이리공장내 100억원을 투입, 연산 5000톤규모의 PVC컴파운드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상업생산에 나섰다. 이로써 LG화학은 기존 이리공장내 PS/ABS 및 복합 PP컴파운드공장과 여천공장의 PE컴파운드공장에 이어 5대범용수지의 컴파운드 특화제품 일괄생산체제를 갖추고 96년에는 이 부문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G화학은 PVC수지의 고부가가치화, 신수요창출을 위해 건설한 PVC컴파운드공장의 가동으로 다용도, 고품질의 특화제품을 생산하게 됐으며 특히 PVC컴파운드 생산공정이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에도 불구 생산공정 자동화율을 70%까지 향상시킴으로써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PVC컴파운드제품은 주요 자동차부품(Side Molding, Window Seal 등), 건축자재, 전기·전자부품 등의 용도로 쓰이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1500억원 규모이다. <화학저널 1995/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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