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세라믹, 기술개발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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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소재산업 부재로 기초기술 취약 … 2010년 자급률 85% 목표 정부는 2010년까지 세라믹 자급률을 85%로 제고하고 수출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Bio-Ceramic, 환경소재 등 차세대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정부는 파인세라믹 자급률을 2000년 60%에서 2005년 70%, 2010년 85%로 끌어올리고, 수출액을 2000년 5억달러에서 2005년 15억달러, 2010년 30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원천기술 및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을 주도하기 위한 10대 핵심기반기술을 관련업계, 단체, 연구기관 등과 선정해 중기·차세대 과제로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파인세라믹 소재기술 Road-Map을 작성할 방침이다. 신소재·신소자 중심의 Cluster별 Package 형태의 기술개발을 추진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수요업계와의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로 개발단계부터 국내 수요기반을 확충해 수출 확대까지 추진하며, 전자부품 등 현재 수입의존 품목 중 수입대체 효과가 큰 품목을 중점기술개발 대상으로 선정해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또 국내 기술수준의 열위 등으로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세라믹스 초미립자 원료의 국내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 및 원료 생산기반 구축, B2B 추진, 요업기술원의 기능강화 등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표, 그래프 | 국내 파인세라믹 수요전망 | <화학저널 200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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