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006년까지 수급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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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급능력 100만톤 이상 부족 … 수요는 연평균 4.3% 신장 세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중국과 중동지역에서 차기 대형 플랜트가 완공되는 2006년경까지 현재의 수급타이트가 계속될 전망이다.일본 Styrene공업협회에 따르면, 세계 SM 수요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6년간 연평균 3.7% 신장해 2002년 약 2200만톤에서 2006년에는 250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시아 SM 시장은 2002년부터 2006년까지 6년간 연간 100만톤 이상의 공급능력 부족상태가 계속돼 역외지역에 부족분을 의존하는 체질에서 탈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SM 수급은 신증설이 적은 2005년까지 생산능력에 대한 수요가 92-94%의 높은 비율을 유지하기 때문에 정기보수 등에 따른 생산손실을 가미하면 매우 타이트한 밸런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2006년에는 중국, 사우디, 이란에서 대형 플랜트가 잇따라 완공돼 생산능력에 대한 수요의 비율이 89%로 낮아져 수급이 하향 안정국면을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세계 SM 신증설 계획(2003-2006) | 세계 SM 수급밸런스 | <화학저널 2003/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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