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kg당 830-870원으로 50-70원 올라 … 일본 3사 공급량 감축 9월 경인지역 도착도 기준 kg당 780-800원에 거래됐던 MEK 가격이 10월 들어 50-70원 정도 인상된 830- 870원에 거래되고 있다.8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MEK 가격은 중국의 오퍼가격이 톤당 625달러인 반면 국내 오퍼가격은 580달러로 국내 공급가격이 저평가돼 있다. 지난 8개월간 해외 공급선들은 MEK의 원료인 Butadiene의 가격상승 등에 따라 가격인상을 요구했으나 국내경기 침체 여파로 MEK 수요가 감소해 가격인상 의지가 꺾여왔다. MEK 공급량이 줄어든 것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일본 3사인 Tonen, Maruzen, Idemitsu가 중국 오퍼가격 상승으로 국내시장에서 중국시장으로 전환을 모색해 공급이 줄었다”고 전했는데, 다른 관계자는 “Shell, Exxon Mobil, Condea Sasol, Celanease의 공급이 줄었으며, 일본 3사가 부족한 Agent들에게 MEK를 공급해 Agent당 공급량이 줄었을 뿐 일본 3사의 공급량은 오히려 늘었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에 Condea Sasol과 Tonen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SK는 “Condea Sasol과 Tonen이 모두 20%정도 공급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으며, Shell Korea는 “Shell의 10월 MEK 공급량은 계획량의 80% 수준”이라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7월경 ExxonMobil과 Tonen이 시장을 통합한 후 ExxonMobil이 일본을 통해 일부 MEK를 국내 공급하고 최근 ExxonMobil의 공급량이 줄었기 때문에 일본을 통한 공급이 줄었다는 정보가 맞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관계자들은 가격상승에 대해 의견을 같이해 11월에도 가격이 일정부분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2년 MEK 시장점유율은 8만6850톤 중 Shell 27.6%, Maruzen 20.8%, Tonen 23.2%, Idemitsu 10.4%, Condea 16.1%, ExxonMobil 5.8%, Sasol 2.4%, Cellanese 및 기타 2.5%를 차지했다. Shell 공급제품은 Shell Korea에서 수입해 SK네트웍스, OCI상사, 삼성물산, M케미칼스, 로지트를 통해 판매하며, Sassol은 SK와 KC&A에서, ExxonMobil은 한석화학과 호성케멕스, Maruzen은 화인산업, Tonen은 삼영무역, Idemitsu는 삼성물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김동민 조사연구원> 표, 그래프: | MEK 시장점유율(2002) | <Chemical Journal 200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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