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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기업 인수·합병의 문제점 최근 화학시장 최대의 화두는 치열한 경쟁, 급격한 변화 및 M&A 열기 등으로 요약된다.화학산업은 주기적 하향세 및 마진축소 등 경제여건 악화에 직면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합병활동이 증가하고 있고, 화학기업들은 주주 회귀율을 높이기 위해 성장전략 및 M&A 등을 토대로 포트폴리오 재구성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M&A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일지라도 주의 깊게 다루어지지 않으면 역효과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M&A의 목적이 사업성장에 치우치게 되면 인수 또는 합병한 사업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학기업들은 M&A 열기 속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재대로 인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미래의 시장위치를 가늠할 수 있게 되며, 이를 위해 능동적인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요한 상태이다. 화학산업은 석유·가스에서 범용(Commodity), 특수(Specialty) 및 생명과학에 걸친 가치사슬(Value Chain)이 길기 때문에 M&A 활동이 한번에 몰릴 가능성이 있다. 범용 및 특수화학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인수활동을 감행하고 있으며 이미 정밀화학으로 통합되고 있는 몇몇 특수화학사업으로 사업 포커스를 전환하고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으로 알려졌던 생명과학 분야는 의약품을 농화학 및 정밀화학에서 분리·통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다른 산업분야 기업들도 대형집단(Cluster)을 형성하게 됐는데, 석유·가스, 광범위 화학제품, 특수화학, 그리고 Bayer 또는 Akzo Nober과 같은 사업다각화 그룹으로 분화됐다. 특히, 과거 몇년 동안 특수화학 분야의 M&A가 가장 활발했는데, 전체 M&A 거래의 2/3, 즉 약 60% 가량을 차지했다. 정밀화학기업의 인수액은 평균적으로 EBITDA(Earning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의 12.2배로 평균 10배를 기록한 일반화학기업보다 높게 나타났다. 세계 화학기업들의 M&A 거래규모는 1999년 약 480억달러에 달했으나 2000년 300억달러로 다소 축소됐으며 2001년 370억달러를 기록해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2002년 화학기업들이 수익실적에 대한 우려로 내부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 주력함에 따라 M&A 활동이 둔화됐다. 표, 그래프 | 화학산업의 가치체인(Value Chain)에 따른 M&A 구성집단 | A.T.Keareny의 M&A 시나리오 | M&A 성공요소 | 포트폴리오 관리 사이클 | <화학저널 2003/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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