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산 PVOH 반덤핑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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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aneseㆍDuPont 제소 따라 … 중국ㆍ일본산은 19-97% 부과 미국 상업부가 일본 및 독일산 PVOH(Polyvinyl Alcohol) 수입제품에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다.Celanese 및 DuPont는 2002년 중국, 독일, 일본, 한국산 PVOH의 수입가격이 공정가격보다 낮아 미국의 PVOH 산업이 물질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수입품에 대해 관세부과를 신청했다. Celanese 및 DuPont는 미국의 유일한 PVOH 생산기업으로 전체 생산능력이 약 3억2500만파운드이다. 이에 미국 상무부는 독일 Kurary의 Hochst-Sulzbach 플랜트 생산제품에 19.05%를 부과했고 일본의 Denki Kagaku, Japan VAM & Poval, Nippon Gohsei의 PVOH에 144.16%를 부과했는데, Japan VAM & Poval은 Shin-Etsu 및 Unitika의 합작기업이다. 상무부는 또한 한국 및 중국산 PVOH의 덤핑률을 각각 8.06%, 97.86%로 보고 6월까지 최종 관세를 결정할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무역위원회는 9월까지 덤핑방지관세 적용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Chemical Journal 2003/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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