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정전사고 해결책 "전무"
|
지난 5월9일 전남 여천시 여천석유화학공단에 불어닥친 7분간의 정전사고로 인해 공단내 많은 석유화학공장들이 크나큰 피해를 보았으나 이에대한 보상문제는 물론 사후조치 등 또다른 정전사고에 대한 대책이 전무, 그에따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5월9일의 정전사고는 한전에서 공급하는 발전기에 트러블이 생기면서 주파수가 흔들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한 피해액은 무려 70억~80억원에 달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그러나 이같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에서는 초반 한때 제소의사를 나타내는 등 대책마련을 위한 발빠른 움직임을 보였으나 최근들어 유야무야되는 등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각 기업은 물론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등도 대책마련에 소극적 자세로 일관, 관련 유도품업계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표, 그래프: 없 | <화학저널 1995/7/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인공단백질, 의료기기 소재로 주목 | 2024-12-10 | ||
| [산업정책] 시화‧반월‧남동공단이 죽어간다! | 2022-07-08 | ||
| [화학물류] 반월공단,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 2021-08-23 | ||
| [에너지정책] 진공단열재, 경쟁력 강화 시급… | 2021-04-05 | ||
| [산업정책] 반월공단, 온실가스 감축 “불똥” | 2021-0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