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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조달 용이해 중심거점 자리매김 ◆ 싱가폴은 Jurong 섬을 축으로 석유화학 투자를 촉진해 왔으며 Olefin, Aromatic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Chemical Chain이 확립돼 있어 원료 공급 포지션의 우위성을 배경으로 Speciality Chemical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 Dainippon Ink & Chemicals이 플랜트 건설을 진행하는 PTBP가 대표적인 예로, Mitsui Phenol에서 원료 Phenol을 공급받아 Teijin 그룹 싱가폴 법인인 TPS의 PC(Polycarbonate)용으로 공급하면서 아시아 거점으로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Polymer 첨가제에서는 Vinyl Chloride 안정제, 금속비누를 주요 품목으로 하는 산에이스 카코가 급속히 영업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2002년 8월에 세운 금속비누 설비로 2002년 영업이익이 2자릿수 증가했고 해외 중심거점으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 싱가폴 Speciality Chemical의 특징은 석유화학과 달리 국내에 일정한 시장이 있다는 점이다. Consumer Care에서도 유럽과 미국기업 등이 싱가폴을 아시아·태평양 시장 거점으로 삼고 생산공장과 지역본사를 설립했으며, Kimberly-Clark가 4000만달러를 투자해 Personal Care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 또 Polymer 첨가제 수요기업 중에서도 Polyolefin에서 TPC, Phillips, TPS, GE Plastics, RTP 등이 이미 진출해 있다. 표, 그래프 | Flavor & Fragrance 생산기업 | 무기화학 및 공업약품 생산기업 | 수처리용 화학제품 생산기업 | 계면활성제·세정제품 생산기업 | 잉크·안료·염료 및 도료재료 생산기업 | <화학저널 2003/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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