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유통재고 바닥 47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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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20-830달러 형성 … 중국 EPS 생산기업은 적자상태 SM가격은 3월12일 FOB Korea 톤당 820-830달러로 47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강세를 유지하고 무역상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 주도권을 상실함에 따라 3주만에 830달러 가까이 회복됐다. 특히, PS 및 EPS 생산기업들이 SM 재고부족에 허덕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역상들도 Spot 가격 폭등을 이겨내지 못해 철수한 상태이다. 아시아 SM 가격은 지난주 초 2000-3000톤이 FOB Korea 톤당 790달러에 거래되기 시작했으나 주말로 다가가면서 805달러, 820달러로 올랐으며 일부에서는 FOB Korea 830달러까지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SM 무역상들이 3월 시장에서 철수한 가운데 동부한농화학과 여천NCC는 4월 3000톤 Cargo 2개를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SM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100元에 달하고 있으나 EPS 가격이 ex-Work 톤당 8200元에 불과해 SM-EPS Spread가 100元에 불과한 상태이다. 이에 EPS 생산기업들은 SM-EPS 가격 Spread가 1000元은 되어야 한다고 보고 SM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3월12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7.00-38.00센트로 톤당 평균 827달러를 형성해 보합세를 나타냈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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