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최악 상태에서 값진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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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73억원에 순이익 27억원 … 원재료가 고공비행 불구 선방 휴비스가 영업이익 73억원과 순이익 27억원을 기록해 살인적인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흑자라는 점에서 섬유생산 기업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2003년 휴비스의 매출액은 9800억원으로 2002년 9534억원에 비해 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2002년 590억원에 비해 88% 감소했다. 순이익도 2003년 27억원으로 2002년 280억원에 비해 91% 감소해 최악의 실적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3년 PTA, EG 등의 원료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경쟁 기업들이 잇따라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화섬의 Polyester 단섬유 일부 생산중지 및 금강화섬의 원사 생산라인 가동중단 등 많은 화학섬유 생산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거둔 실적이라는 점에서 최선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화학섬유 생산기업 관계자는 “Polyester 단섬유 가공기업들의 해외이전에 따른 수요 감소가 예상돼 2004년 전망도 불투명하고 특히 Polyester 단섬유 제품이 휴비스 생산의 65%를 차지하고 있는 비중을 생각할 때 휴비스가 2004년에도 흑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휴비스 관계자는 “휴비스에서 생산하는 단섬유 제품의 80%는 수출되기 때문에 가공기업들의 해외이전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Polyester 수요를 생각할 때 8월부터 중국에 Polyester 단섬유 20만톤 생산시설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매출 신장 및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비록 현재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은 있으나 2004년 200억원의 경상이익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석 기자> <화학저널 2004/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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