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Celanese, 중국 Acetic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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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Yangzi와 합작 50만톤 건설 … Celanese는 60만톤 단독투자 BP는 Sinopec과 합작으로 중국 Nanjing에 대규모 Acetic Acid 플랜트를 건설키로 최종 합의함으로써 역시 중국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Celanese와의 경쟁이 첨예화할 전망이다.BP와 Sinopec의 자회사 Yangzi Petrochemical은 50대50 합작으로 1억2000만달러를 투자, Yangzi의 Nanjing 컴플렉스에 Acetic Acid 50만톤 플랜트를 건설키로 하고 2005년 건설에 들어가 2006년 완공할 방침이다. BP의 Cativa 프로세스를 채용하며, 원료 Carbon Monoxide는 Yangzi 또는 중국기업으로부터 조달하고 메탄올(Methanol)은 상업구매할 예정이다. Sinopec과 BP는 중국 Chongqing 소재 Acetic Acid 22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Shanghai의 Caojing에서는 에틸렌 크래커 컴플렉스를 건설하고 있다. 반면, Celanese는 100% 단독투자로 Nanjing에 Acetic Acid 60만톤 플랜트를 건설, 2006년 완공할 예정이다. Celanese는 20043년부터 Acetic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은 Acetic Acid 수요가 연평균 10-12% 증가하고 있어 2006년 2개 플랜트가 가동하더라도 생산능력이 100만톤을 약간 넘는데 불과해 수요를 충족시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Acetic Acid 수요는 20023년 130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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