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PEI Resin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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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1300만달러 투자 2007년 가동 … 스페인 Cartagena에 건설 GE Plastics이 3억5000만유로(4억1300만달러)를 투자해 스페인 항구도시 Cartagena에 PEI(Polyetherimide) Resin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PEI Resin 플랜트는 GE의 Cartagena 소재 Aljorra 컴플렉스의 Lexan PC(Polycarbonate) 및 플래스틱 컴파운딩 플랜트에 나란히 건설된다. 이에 따라 GE Plastics의 Cartagena 소재 Resin 및 컴파운딩 생산능력은 총 30만톤으로 확대되며 신설 플랜트는 2007년 초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Cartegena는 스페인 최대의 공업지역으로 우수인력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열병합발전소(Co-Generation Power Plant)가 소재해 있어 생산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GE는 Cartegena를 플랜트 건설부지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GE Plastics는 플래스틱 산업 침체로 인해 Aljorra 소재 Lexan PC 13만톤 플랜트의 가동시기를 당초 2002년 12월에서 2004년 중반으로 연기했다. 아시아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확산과 함께 GE Plastics는 플래스틱 수익에 큰 타격을 받았다. GE Plastics은 Cartagena 생산량의 대부분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수출하기 때문이다. GE가 Ultem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는 PEI Resin은 열저항성 Thermoplastic 타입으로 미국을 비롯해 이미 여러 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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