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중국 라텍스 공장 2배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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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능력 4만9000톤으로 확대 … 텐진에 에틸렌 신규투자도 검토중 세계적인 대형 석유화학기업 Dow Chemical이 중국 쟝쑤성(江蘇省) 장쟈강(張家港) 합작기업의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No.2 라텍스 생산라인 건설에 8300만元을 투자할 계획이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신규 생산라인이 2005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하면 다우-장쟈강 라텍스공장의 한해 생산량이 현재의 2만4900톤에서 4만9000톤으로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Dow는 또 중국에서 늘어나는 석유화학제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톈진(天津)에 60만톤급 에틸렌 공장, 상하이에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를 건설하는 등의 일부 신규투자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Dow는 현재까지 닝보(寧波), 장쟈강, 난퉁(南通), 상하이, 우한(武漢), 광저우(廣州) 등 중국도시 10곳의 생산기지에 약 5억달러를 투자했으며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홍콩, 타이베이에 5개 영업센터를 설립했다. 중국은 Dow Chemical의 3대 시장으로 2003년 매출 총합이 16억달러를 기록해 미국과 독일의 뒤를 이었다. <화학저널 2004/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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