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화학 장비 지원 11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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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연구ㆍ분석장비 63종 구입 … 실제수요 반영한 기술자문 계획 울산시가 울산산업진흥재단 정밀화학지원센터에 필요한 연구ㆍ분석장비 63종을 2004-2007년까지 119억원을 들여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산업진흥재단 정밀화학지원센터(센터장 이영근)는 6월10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박재택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밀화학지원센터 장비도입심의위원회>를 열어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운영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정밀화학지원센터는 심의회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연차적으로 국비 등 모두 1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63종의 장비를 도입 구축키로 결정했다. 2004년 주사전자현미경, 유도결합 프라즈마 질량분석기 등 2종(13억6500만원)의 장비를 비롯해 2005년 11종(20억8500만원), 2006년 35종(65억5000만원), 2007년 15종(19억원) 등이 도입된다. 이에 앞서 지원센터는 도입장비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울산지역 소재 18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수요도를 2회에 걸쳐 실시 신뢰도, 경제성, 효율성이 높은 63종을 선정했다. 울산산업진흥재단은 산업자원부와 울산시가 출자한 비영리 재단으로 정밀화학지원센터와 자동차부품혁신센터, 전략산업기획단을 두고 있으나 현재는 기획 및 기초작업 단계이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지원과 연계해 창업지원,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밀화학지원센터는 국비 등 305억원을 들여 중구 다운동 산110-4번지 부지 8000평, 건물 4000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06년 말까지 준공된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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