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ay, 한국 TAB 가공설비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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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ㆍ복합재료 등 첨단재료 집중투자 … 영업이익 1000억엔 목표 Toray가 영업이익 1000억엔을 조기 달성하기 위해 첨단재료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04년 신 중기경영과제 <NT-Ⅱ>를 시작으로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세계적인 고수익 화학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공격적인 경영과제 중 하나가 바로 첨단재료사업으로 2004년 설비투자액의 60%를 집중 배분할 방침이다. NT-Ⅱ 도입 첫해인 2004년의 연결영업이익 목표는 740억엔으로 첨단재료 사업을 확대해 415억엔을 확보할 계획이다. Toray는 <정보통신> <생명과학> <환경·안전·쾌적함> 3가지를 첨단재료사업으로 정의해 공격적인 경영을 전개함으로써 2006년까지 3년 동안 1000억엔이 훨씬 넘는 자금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2004년에는 800억엔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60%를 첨단재료 부문에 투입함으로써 기술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진 첨단재료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이 IT 관련재료와 복합재료 분야로 PET필름이나 콘덴서용 OPP필름, 탄소섬유 등 세계 1위의 소재·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복합재료는 항공기 관련 등 산업용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수요확대가 기대되는 탄소섬유를 강화할 방침이다. 프랑스의 설비를 증설하고 미국의 생산능력을 2006년 초까지 2배로 증설하며 일본에서도 원사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강점을 지닌 막(Membrane) 기술을 활용해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처리 분야도 육성해 나갈 생각이다. 첨단재료사업의 2003년 연결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3431억엔, 영업이익이 322억엔으로, 2004년에는 경영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함에 따라 매출액을 3700억엔, 영업이익을 415억엔으로 확대해나가며 영업이익 550억엔의 조기달성을 위해 사업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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