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팜유가격 최고 50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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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와 대체관계에 있는 대두유의 가격 하락 및 각국의 팜유 소비감소 등의 여파로 팜유의 국제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팜유의 최대 수출국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의 팜유 재고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이들의 팜유 수출물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어 팜유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선적 및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FOB 인도조건으로 라면면발 가공에 사용되는 팜오일의 시세는 톤당 555~560달러에 형성되고 있다. 이 시세는 95년중 최저치로 11월초의 톤당 610달러에 비해 50달러이상, 10월중의 평균가격 590달러에 비해서는 30달러이상 하락한 것이다. 이와함께 마가린과 쇼트닝 가공에 쓰이는 올레인급 팜유는 동일한 인도조건으로 톤당 575~580달러에 형성돼 11월초의 605달러에 비해 20달러이상 하락했으며, 재래식 세탁비누의 원료로 쓰이는 스테아린급 팜유도 톤당 495달러로 11월초 가격 톤당 535달러에 비해 40달러가 하락해 모두 연중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6/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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