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산업 "수렁" 탈출
|
95년 상반기 대부분 일본 석유화학기업의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에 반해 일부기업만이 94년상반기 대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상반기에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한 것에 반해 하반기에는 감소현상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 일본 석유화학기업의 상반기 매출증가는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의 수요증가에 따른 판매증가 및 가격상승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반면 하반기에는 수요 및 가격도 하향국면을 보이고 있다. 또 상반기 석유화학기업의 수익향상은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도 크게 작용했으며 수출시장에서의 환률변동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장 큰 매출 신장을 올린 기업은 Mitsubishi Chemical로 총 5387억1000만엔으로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했으며, 순수익도 83억7000만엔으로 94년 상반기 68억4000만엔 대비 22.4% 증가했다. 표, 그래프 : | 일본 석유화학기업의 매출실적(상반기) | <화학저널 1996/1/22>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신재생에너지] 인공광합성, 일본이 상용화 주도… | 2025-12-22 |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가동률 76.2%까지 추락 | 2025-12-15 | ||
| [디지털화] 울산, 석유화학산업 인공지능 전환 선도 | 2025-12-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섬유] 합성섬유, 일본 양대 메이저가 건재하다! | 2025-12-19 | ||
| [화학경영] 일본, 석유화학 침체로 구조재편 “압박” | 2025-12-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