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추석연휴 앞두고 하락세 전환
|
FOB Korea 1355-1365달러로 20달러 떨어져 … 중국 수입수요 감소 SM 가격이 9월17일 FOB Korea 톤당 1355-1365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한국 및 중국의 1주일 정도의 추석연휴를 앞두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형성했다. 그러나 주중부터 여러 강세요인으로 인해 무역상들이 매도포지션(Short Position)을 커버하기 시작했는데, 허리케인 아이반(Ivan)의 영향으로 Lyondell을 비롯한 미국의 몇몇 플랜트들의 가동이 중단됐다. Lyondell은 텍사스주 보일러 누출 사고로 플랜트 가동을 중단해야만 했다. 또 여천NCC의 노조파업도 강세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금요일까지 FOB 가격은 톤당 20달러 상승했으며 CFR China/Taiwan 가격도 7.5달러 회복됐다. 금요일에 한국의 한 생산기업은 10월 초순 Cargo를 FOB Korea 톤당 1345달러에 판매했으며 이후 거래가격은 1350달러로 상승했다. 또 다른 10월 거래물량이 톤당 1360달러에 거래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래가 마감되는 날 판매의사가격은 톤당 약 1370달러로 상승했다. 주초 CFR China 톤당 1350-1355달러에 거래가 성사됐으며 주중에는 미국의 한 생산기업이 10월 중순 거래물량 2000톤을 CFR Taiwan 톤당 135달러에 구매했다. 금요일에는 CFR China 및 Taiwan 거래는 약세를 보인 반면, 구매 및 판매가격은 톤당 1365-1375달러대에 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시장은 Ex-Tank 톤당 1만3600元에 마감됐다.
<화학저널 2004/09/22>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800달러선 위태롭다! | 2025-12-18 | ||
| [석유화학] SM, 상승세 주춤하고 제자리걸음… | 2025-12-11 |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시장 3주 연속 ‘상승 랠리’ | 2025-12-05 | ||
| [석유화학] SM, 4주 만에 800달러선 회복했다! | 2025-11-27 | ||
| [석유화학] SM, 아시아 강세에 글로벌 시장도 ‘들썩’ | 2025-11-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