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벤젠 급락세 타고 30달러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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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320-1340달러 형성 … 유가 및 중국ㆍ한국 연휴 여파 커 SM 가격이 9월24일 FOB Korea 톤당 1320-1340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중국 및 한국을 비롯해 서유럽 및 미국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전반에 걸쳐 시장여건이 불리하게 조성되면서 급락세를 형성했다. SM 시장 참여기업들은 벤젠가격은 급락한 반면 원유가격은 배럴당 50달러로 사상 초유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방향을 잡지 못했으며, 한국의 추석연휴 및 중국의 10월1-7일 춘절연휴 또한 거래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중국의 10월 초순 재고수준이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중국기업들은 10월 하순에 대규모 거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 10월 하순 Cargo에 대한 매수포지션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따라서 여러 요인들이 시장의 부조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불투명성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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