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zene, 폭락 거듭 11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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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75-1085달러 형성 … 미국가격 3주 연속 하락세 지속 Benzene 가격이 9월24일 FOB Korea 톤당 1075-1085달러로 4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벤젠 시장은 9월 Cargo 잔여, 미국 가격약세 및 주초 아시아 SM 가격하락의 영향으로 급락세를 형성했다. 수요일 Prompt Deal의 영향으로 매수포지션을 취하던 무역상들이 10월 공급에 나서면서 PP 가격을 75달러 폭락했으나 9월 거래물량이 성공적으로 처분됨으로써 폭락세를 만회할 수 있었다. 금요일 9월 하순 벤젠 약 1만5000톤이 지난 목요일 미국으로 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PS 가격이 톤당 30달러 상승했다. 10월 초순 및 하순 거래물량에 대해 구매기업들은 FOB 톤당 1055-1060달러를 요구한 반면, 판매기업들은 각각 FOB 톤당 1120달러, 1100달러를 요구해 신경전을 벌였다. 목요일에는 미국으로의 9월 차익거래로 인한 수요강세로 PS 가격이 톤당 5달러 가량 상승했으며, FOB Korea 톤당 1050달러에 거래가 성사됐다.
<화학저널 200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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