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50달러 돌파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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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공급차질 우려에 미국 생산재개 지연 … Dubai유 38.01달러 나이지리아의 석유 공급차질과 미국 멕시코만의 석유 생산 재개 지연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행진을 계속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월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0.48달러 오른 배럴당 50.12달러를 기록했다. WTI 선물유가가 종가기준으로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선 것은 뉴욕상업거래소 21년 역사상 처음이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가격도 전날보다 0.24달러 상승한 배럴당 46.62달러를 기록했다. 현물시장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져 WTI는 전날보다 0.48달러 오른 50.08달러, 중동산 Dubai유는 0.50달러 오른 38.01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다만, 전날 하루만에 반등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던 북해산 Brent유의 현물가격은 1.11달러 하락한 배럴당 46.39달러에 거래됐는데, 선물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던 상황에서 장을 마감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화학저널 2004/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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