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제용 Xylene, 9월 950원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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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가 FOB Korea 톤당 695달러 … 경기하락에 사용량 감축 분위기 10월 첫째주 용제용 자일렌(Xylene)의 국제가격이 FOB Korea 톤당 7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잠시 주춤하고 있으나 국내가격은 1개월 정도의 리드타임을 가지고 있어 9월에도 8월에 비해 약 90원 상승한 kg당 950-960원대를 유지했다.용제용 자일렌은 7월 kg당 760원에서 8월 840원으로 80원 상승해 3개월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9월 말부터 국제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이에 따라 10월 국내가격도 다소나마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용제용 자일렌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페인트 시장이 건축경기 악화로 가동률을 줄이면서 용제사용량도 감소하고 있어 전체적인 시장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이후 불안한 국제유가의 반영으로 8월 733달러 9월765달러로 반등했으며 10월 들어서 다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6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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