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1400달러가 심리적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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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 하락 이후 10월초 반등 … 중국 연휴 끝나 거래 활발 9월 중순부터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벤젠(Benzene)과 SM(Styrene Monomer) 가격이 톤당 40-50달러 안팎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중국의 국경연휴 이후 거래가 다시 활기를 띠면서 SM 국내가격이 1380달러 수준으로 반등에 성공했다.10월 셋째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이 배럴당 53달러를 넘어섰고 북해산 Brent유도 50달러를 육박하는 등 Dubai유를 제외한 유가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벤젠 가격은 9월24일 FOB Korea 톤당 1075-1085달러에서 10월1일 1045-1050달러로 30달러 정도 하락한 후 10월8일에는 다시 1070-1075달러로 회복했고 이에 따라 SM 가격도 1350달러 선을 만회했다. 그러나 1430달러를 선회했던 8월과 비교하면 SM의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낮게 수준에 머물렀다. 이에 시장 플레이어들은 “가격이 국제유가와 밀접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1400달러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SM과 벤젠 가격이 국제유가보다 수급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2004/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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