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EP 컴파운드 중국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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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4만톤 플랜트 건설 아시아 겨냥 … 첨단시설에 R&D센터까지 Rhodia Polyamide가 중국 상하이에 EP(Engineering Plastic) 컴파운딩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Rhodia Polyamide 관계자는 “10월 말 중국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EP 컴파운딩 플랜트 건설을 결정했으며, 중국 뿐만 아니라 급부상하는 아시아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Rhodia Polyamide는 Technyl PA6, PA66, PA 66/6, Technyl Star, Technyl Alloy와 기타 열가소성 EP 제품을 전문 생산하게 됐다. Rhodia Polyamide의 사업부인 Rhodia Engineering Plastic의 Jean-Claude Steinmetz 부사장은 “중국투자는 세계의 주요 시장에 집중하기로 한 Rhodia의 전략적 요인의 하나로 아시아 고객들에게 Rhodia Engineering Plastic의 공약을 명확히 나타내는 것이다”고 밝혔다. 신설된 상하이 EP 컴파운드 플랜트는 생산량이 연평균 약 20% 이상 증가해 한해 4만톤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hodia Polyamide는 세계 EP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탄탄한 연구개발(R&D) 센터와 세일즈, 마케팅 조직,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 및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최상의 조건을 갖출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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