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두자식 사랑(?)에 색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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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내에 설치된 「민간자율조정협의회」에 대한 국내 8대 NCC기업들끼리의 의견 대립은 물론 Up-Stream 및 Down-Stream기업간의 의견이 상충되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고조. 특히 현대석유화학의 NCC 40만톤 증설 발표에 대해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별다른 제제없이 수용방침쪽으로 가닥을 추스린데다 법적·금융적 제제조치 등 구속력이 전혀없는 「민간자율조정협의회」가 이러한 민감사안에 대해 충분한 조정역할을 해낼수 있을지 의구심이 극도로 팽배. 또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가 그동안 협회의 재정적인 뒷받침을 사실상 주도해온 8대 NCC기업 위주로 행정을 펼치는 등 협회내의 똑같은 회원사인 Down-Stream기업들을 사실상 냉대, 「한지붕 두자식사랑(?)」에 색안경. 더욱이 NCC기업들이 플래스틱제품의 수출가는 국제가에 민감하게 대처하면서도 국내가 하락시에는 뒷짐으로 일관, 협회에 빈축을 보냈던 터여서 이번마저 수요기업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경우 향후 협회의 진로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라며 엄포.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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