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iance, 인디아 SM 55만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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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Lummus Global 기술 채용 … 2006년 Q1 완공 80만톤까지 계획 Reliance Industries가 당초 발표한 바 있는 인디아 Jamnagar 소재 Styrene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Reliance는 ABS Lummus Global의 Styrene 프로세스 기술을 채용하고 2006년 1/4분기 안에 플랜트를 완공할 계획이다. Reliance의 Jamnagar 소재 Styrene 플랜트는 인디아 최초의 Styrene 플랜트가 될 전망이며 초기 생산능력은 55만톤이나 총 80만톤으로 확대될 수 있다. Jamnagar 소재 Styrene 플랜트는 인접한 정제소에서 희석 에틸렌(Ethylene) 스팀 및 Reliance의 Jamnagar 소재 Aromatic 컴플렉스에서 벤젠(Benzene)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Styrene 생산량의 대부분은 인디아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Reliance는 Styrene 수요분야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으나 앞으로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시장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디아에는 3개 PS(Polystyrene) 생산기업이 있으며 생산능력이 총 32만톤에 달해 22만톤에 불과한 수요를 넘어서고 있다. Suprene Petrochem은 Nagothane 소재 PS 20만톤 플랜트를 운용하고 있으며 BASF는 Dahej에 6만톤 플랜트를, LG화학은 Vizag에 7만톤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Bayer은 Baroda 플랜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에 Styrene을 사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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