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일본과 연료전지 개발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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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 Marubeni 연료전지 3대 도입 보도 … 공식협력으로 연결 주목 포스코가 일본 대형상사인 Marubeni(丸紅)로부터 상업용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구입했다고 산케이(産經)신문이 11월20일 보도했다.포스코가 구입한 연료전지 발전설비는 대당 발전용량이 250㎾에 달하는 용융탄산염형 연료전지(MCFC) 3대로 대당 가격은 1억5000만엔이다. 도입 연료전지는 기존 연료전지에 비해 발전효율이 뛰어나고 수명도 20년 이상 길며 메탄가스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산케이신문은 포스코가 구입한 연료전지를 당장은 철강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나 앞으로 신 연료전지 개발과 판매를 비롯한 환경비즈니스 사업에서 마루베니와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산소와 수소를 연료로 쓰는 연료전지는 온실가스를 거의 배출하지 않아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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