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하락 Dubai 상승 “강세 여전”
|
미국 동북부지역 날씨에 지나치게 민감 … Dubai 36.46달러로 올라 12월20일 국제유가는 당초 예년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던 미국 동북부 지역의 기온이 온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했다.NYMEX 시장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64달러 하락한 45.64달러에, IPE 시장의 Brent 선물유가는 0.94달러 하락한 42.45달러에 거래가 종료됐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19일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던 빈-라덴의 중동 석유시설 공격촉구 소식 및 미국 동북부 지역의 추운 날씨 예보 등으로 1.15달러 상승한 36.46달러를 형성했다. 20일 국제유가는 당초 차가울 것으로 예상되던 미국 동북부 지역의 날씨가 예상보다 온화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했다.
그러나 앞으로 6-10일간 동부부 지역의 기온이 예년 평균을 웃돌 것이라고 수정함으로써 동절기 석유 공급 불안심리를 완화시키며 유가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러시아 Yukos의 생산 자회사인 Yuganskneftegaz는 경매를 통해 Baikal Finance Group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Yukos는 현금부족으로 인한 수출관세 미납으로 당초 발트해 Primorsk항을 통해 수출할 예정이던 원유 2카고에 대해 디폴트를 선언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장에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4/12/22> |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P-X, 원료 M-X 급락에 동반 하락했다! | 2025-12-18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중국 경기지표 둔화 영향 “하락” | 2025-12-16 | ||
| [석유화학] 프로필렌, 동남아만 하락했다! | 2025-12-16 | ||
| [석유화학] 나프타, 국제유가 약세 속 하락했다! | 2025-12-16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IEA 공급과잉 우려에 소폭 하락 | 2025-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