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극심한 수급타이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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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가격하락으로 채산성 악화에 허덕였던 국내 메탄올 시장이 수입상들의 의도적인 재고관리와 해외공장의 트러블 등으로 안정궤도를 되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 메탄올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Methanex가 96년들어 의도적으로 가동률을 조절하고 있어 향후 메탄올 시장의 새로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메탄올 수요는 94년 58만3000톤에서 95년 15.4% 증가한 67만3000톤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95년 카리화학, 한솔포렘 등 포르말린 생산기업들의 신증설 때문으로 96년 현대석유화학, 호남정유, 유공 등 MTBE 증설, 97년에는 삼성BP화학의 빙초산 증설, 98년 호남석유화학과 LG화학의 MMA 신증설에 따라 메탄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메탄올 수요전망(용도별) | <화학저널 1996/3/4>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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