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제 시장 악순환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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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소포제시장은 제지경기 악화와 국내경기의 전반적인 냉각에 따라 정체 내지 소폭 감소세가 예상, 생산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포제는 크게 실리콘계와 비실리콘계로 나누어지는데 실리콘계는 무기계통으로 소량으로도 소포효과를 나타내며 다우코닝, 동양실리콘, 청산, 한국신에츠가 각각 생산하고 있다. 비실리콘계는 제지용으로 사용되며, 산노프코리아가 국내시장의 80%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10%가량이 수입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소포제 총생산량은 8000톤으로 94년 7400톤에 비해 8.1%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폐수처리용 4000톤 50.0%, 제지용 1600톤 20.0%, 도로·잉크용 1600톤 20.0%, 기타 윤활유·금속가공유·식품·세정제에 800톤 10% 사용되었다. 국내 소포제시장은 95년기준 실리콘계4800톤, 비실리콘계 3200톤 등 8000톤 규모로 95년하반기 이후 비실리콘계의 고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는 비실리콘 소포제의 가장 큰 수요처인 제지산업의 불황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소포제 수요구성비(1995) | <화학저널 19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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