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학제품 수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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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화학공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95년 스위스의 화학제품 및 약품 수출은 독일 등 주요 유럽국가에 대한 판매부진으로 95년에 비해 0.4% 증가한 236억프랑(195억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94년의 전년대비 5.1% 증가에 비하면 하락폭이 큰 것이다. 95년 대독일 수출은 39억프랑으로 6.4%감소했는데 42억프랑으로 14% 증가했던 94년과 비교할 때 매우 저조한 것이다.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대한 수출도 14.6% 감소했고 이태리 수출은 20억프랑으로 1.6% 증가에 그쳤다. 15개 EU회원국에 대한 전체 수출은 1% 줄어든 140억프랑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수출은 플래스틱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6.5% 증가한 29억프랑, 영국 수출도 5.2% 증가한 13억프랑에 달했다. 의약품 수출 강세로 폴란드, 체크, 슬로바키아에 대한 수출은 각기 13.2%, 5.2%, 50.6%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1996/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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