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 신증설 경쟁 "속수무책"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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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국내 석유화학 시황에서 가장 큰 변수로 부각되고 있는 현대석유화학의 40만톤 NCC 증설 영향으로 국내 8대 NCC기업들이 정기보수기간에 맞춰 증설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따라 94년까지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이 357만톤에서 95년 392만톤으로 늘어난데 이어 96년 실생산량은 400만톤을 또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97년10월 현대석유화학의 40만톤 공장이 완공되면 국내 에틸렌 실생산능력은 500만톤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기업별 에틸렌 증설현황을 보면, 현대석유화학이 97년10월 완공계획 아래 40만톤 신규공장을 대산단지에 건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석유화학은 95년말 기준 42만톤 생산능력을 96년 5∼6월 정기보수기간에 50만톤으로 8만톤 증설, 98년부터는 100만톤 체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표, 그래프: | 국내 에틸렌 생산능력 및 신증설계획 | <화학저널 1996/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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