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배터리 화재위험으로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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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 교환권고 … 2004년에도 2만8000개 회수 미국의 Apple Computer가 LG화학이 제조한 노트북용 배터리 12만8000개를 리콜한다고 Wall Street Journal이 5월23일 보도했다.미국 소비자안전제품위원회(CSPC)에 따르면, 애플의 iBook G4 컴퓨터에 사용된 LG화학의 재충전용 리튬이온 배터리는 과열과 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2건의 불만신고가 접수됐다. 문제의 배터리가 장착된 컴퓨터는 2004년 10월부터 2005년 5월까지 판매됐으며 컴퓨터와는 별도로 배터리만 130달러에 팔리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CSPS는 소비자들에게 배터리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애플컴퓨터와 접촉해 무료로 다른 제품으로 교환할 것을 권고했다. WSJ은 애플이 2004년 8월에도 LG화학의 PowerBook G4 공급용 재충전 배터리 2만8000개를 리콜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화학저널 2005/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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